삶의 방식

삶의방식

지금까지의 방식으로는
해결되지 못했던 아픔!

이제부터의 삶은
가벼움의 연속입니다!

우리가 살면서
문제라고 느끼는
경우는?

벌어진 상황을 얼마든지 살 수 있다고 느낄 때는
문제라고 느끼지 않는다.

그러나 벌어진 상황을 살 아가기 버겁다, 힘들다고 느낄 때 ‘왜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났지? 일어나면 안 되는데..’라며 벌어진 상황에 절절매게 되면서 심각 한 문제가 만들어졌다고 느끼게 된다.


벌어진 상황을
살기 버겁고
힘들다고 느낄 때

<기존 삶의 해결 방식>

세상에 많은 해결 방식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표현만 달리할 뿐 아래에서 설명하는 큰 틀을 벗어나지 않는다. 벌어진 상황을 버겁고 힘들다고 나로 하여금 느낄 수밖에 없게 만든 상황, 상대방을 어떻게 하려는(바꾸려는) 시도를 한다. 이런 시도를 하던 사람들 중에 상황과 눈앞의 대상을 바꿀 수 없다고 느낀 사람들은 나를 대상으로 내가 부족 하고 어리석어서 이렇게 되었다고 하여 나를 더 나은 상태로 바꾸기 위해 다른 존재를 통해 해결하려는 시도나 내 안 에서 나를 찾는 움직임(깨달음, 신과 합 일, 영적 성장 등)을 통해 해결하려고 한다. 이러한 움직임은 버겁고 힘들다 는 이미 만들어진 상태를 상대하는 방식으로 문제 해결의 중심이 모두 대상(내 탓, 남 탓, 상황 탓)에게 가 있다. 그렇기 때문에 대상마다마다 즉 문제 하나하나를 해결하려고 하게 된다.

또한 이 방식은 부족한 나를 부족하지 않게 해야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자기를 강화하기 위해 애를 써야 한다. 애를 써도 현실이 나아지지 않으 면 이전보다 더한 무력감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움직임이 축소되고 사람과 함께 어우러지는 삶은 엄두도 못 내게 되고, 결국 혼자를 택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들게 된다. 애를 써서 더 나은 상태를 맞이하게 되었다 하여도 그것을 유 지해야 하는 또 다른 힘든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. 기존의 삶의 방식에 대해 부정적으로 이야기한다고 이야기할 수 있 으나 조금만 관심을 갖고 지금의 사람의 삶을 살펴보면 다사람의 이야기에 누구나 고개를 끄덕거리게 된다.


<다사람에서 제시하는 새로운 방식>

다사람에서 제시하는 방식은 기존의 방식처럼 대상을 중심으로 해결해 가는 방식이 아니다. 왜 사람들이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 때 아무것도 아닌 것에 버거워하고 힘들어서 살지 못하게 되었는지 결과에 기인한 원인을 찾아 들어가는 것 (예시-차에 대한 심한 두려움 때문에 운전을 못 한다면 과거 큰 교통사고 때문에 그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계속 현실 을 못살게 한다는 식의 해석)이 아닌 더 근본적인 것에 다가간다. 우리는 여태까지 사람에 대한 긍정적인 정의를 거의 들어본 적이 없다. 사람을 부족하고 어리석고 힘없고 불완전한 존재고 대상들에게 영향을 받고 외부로부터 기운을 받 아야 살 수 있는 존재 등 사람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대부분 갖고 있다. 이렇게 사람에 대해 잘못된 인식에서 사람 과 삶을 대하기 때문에 힘든 것을 참을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면 여지없이 삶에 대 한 모든 것을 버겁고 느끼게 된다. 사람에 대한 근본 시각이 달라지지 않으면 무엇을 해도 어떠한 방법을 써도 부족하고 어리석다는 이 전제를 넘어 설 수는 없다.

다사람에서 제시하는 새로운 방법은 사람이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고 사람과 삶에 대한 근본적인 시각을 바로 세워 그것을 바탕으로 사람의 자존감을 회복시켜 즉 사람의 본래 모습을 스스로 회복하게 하여 어떤 상황이 든 누구와 함께 있든 당당하게 사람으로 살 수 있고 적극적으로 살고 싶어지게 하는 방식이다. 제대로 알게 되면 제 대로 살게 된다. 사람은 알면 사는 존재이기에 제대로 된 앎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키워드다. 그러므로 다사람 의 방식은 문제 하나하나를 바로 잡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. 사람이 어떠한 존재인지에 대해 분명하게 알게 되면 현실 에 그것이 그대로 적용이 되어진다. 삶에 대한 모든 것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아주 획기적인 방식이다.


구체적인 방식은
크게 두 가지로
나누며 다음과
같다.

➊ 사람에 대해 잘못된 인식에서 만들어진 문제에 대한
해결 움직임

- 보류개념 적용 후 되는 것 살기
- 스스로 자가 발전 할 수 있는 방식 활용(앉기)

⇨ 문제에 절절매고 힘들어하는 느낌이 빠르게 정리되고 벌어진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게 되어 적극 적인 움직임이 일어나고 마무리되게 된다.


➋ 더는 문제가 만들어지지 않게 삶의 방향성을 분명히
하는 움직임

- 사람에 대한 올바른 정의와 삶의 기본 구조 3가지에 대한 앎을 분명히 한다. - 삶의 법칙 26가지에 관해 관심을 갖고 본인 것을 만든다.
- 스스로 자가 발전 할 수 있는 방식을 기본으로 움직인다. (앉기)

⇨ 앎이 내 것이 된 만큼 사람과 삶을 대하는 태도가 자연스레 바뀌며 내 앞에 펼쳐진 일상을 편안하고 있는 그대로 느끼며 틀에 갇히지 않고 자유롭고 조화롭게 살 수 있게 된다.

위의 두 가지는 동시에 진행이 되며 이 새로운 방식이 체화될 때까지 연습하면 배고플 때 밥을 먹는 것 처럼 당연하게 애쓰지 않아도 이 방식으로 살아가게 된다. 다사람은 이 방식이 사람들에게 체화될 수 있 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커리큘럼을 통해 함께함을 실현해 가고 있다.